부안군 재난안전지도사 2급 교육과정 68명 전원 자격증 취득
전라북도 부안군은 재난안전을 책임질 재난안전지도사 2급 교육과정을 지난 17~18일 2일간 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 결과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. 이번 교육은 재난상황에서 환자 발생시 초동조치로 생명 유지 및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는 능력보유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에 위탁해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진행됐다. 교육은 재난안전에 대한 이해 및 심폐소생술, 골절처치법 등 위급시 행동요령을